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라이트 로드 (문단 편집) == OCG == 부스터 팩에서 왜 사기 카드를 안 내는가 싶었는데 [[동봉카드 엿먹이기|동봉으로 뒤통수치고]] 등장한 카드. 발동 조건에 제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 발동 조건에 해당되는 카드들은 상당히 많이 쓰이는 편이라서 실제로는 발동 성공률이 높은 편에 속하며, 발매 당시에는 필카급으로 취급받았으며 11기 메타 이후로도 활용 가치는 어느 정도 있다. [[블랙홀(유희왕)|블랙홀]]이나 [[태풍(유희왕)|태풍]]이라도 아닌 이상 2장 이상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는 대개 무거운 코스트를 요구하기 마련인데 그걸 노 코스트로 막아버린다는 건 상당한 이득이 된다. 또 그렇게 막은 후에는 후속으로 튀어나온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소생 제한 룰에 걸리기 전까지 1번 더 파괴를 막아 한번 발동에 성공하면 이득과 우위를 점하기 쉬워진다. 이러다 보니 이 카드 발매 이후 일본 쪽에서는 소위 필수 카드로 여겨지던 태풍도 빼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단, '''파괴'''만 막을 수 있기에 [[허리케인(유희왕)|허리케인]] 등 비파괴 효과에는 무력하다. 또한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못 막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 카드의 발동이 아닌 효과에 발동이기 때문에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발동한 [[메가톤 마도 캐논]]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특수 소환도 용도지만 그부분은 덤으로 보는 게 좋다.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스타더스트는 [[소생 제한 룰]]에 걸리기 때문에 1번이라도 묘지에 가거나 제외되면 못 돌아온다.[* 다 알만하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이 카드가 만약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고 특수 소환하는 카드였다면... 그러니까 2장 이상 파괴하는 카드들을 가볍게, 막아주는 데다가 파괴 무효 효과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튀어나와서 묘지로 가도 다시 부활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나 자신의 제거 카드에 대해서도 발동은 가능하기에 [[태풍(유희왕)|태풍]] 등에 체인해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어태커로 쓰는 전술도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 경우 태풍에 체인하여 상대가 [[싸이크론]] 등을 발동해 바로 체인을 쌓지 못할 경우 발동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물론 세트된 카드는 다 날아간다. 이름이 [[라이트로드]]와 비슷하지만 라이트로드는 붙여 쓰고 이 카드는 라이트 로드라고 띄어 쓰거나 중간에 중간점이 들어가 있는 데다가 영어판은 아예 이름이 다르므로 전혀 상관없다. 물론 [[매지컬 실크햇]]으로 세트된 스타라이트 로드를 릴리스해 케루빔을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오히려 저 라이트로드를 가장 괴롭히는 카드 중 하나로 이 카드를 경계할 경우, 케루빔이 힘을 쓰지 못하고 1장만 파괴해야 하고 파괴 숫자를 컨트롤하는 게 불가능한 [[저지먼트 드래곤]]은 거의 확실히 막힌다. 실제로 이 카드 때문에 발매 당시 메타에서 라이트로드가 망했었다. 과거 [[히어로 비트]] 덱에서는 튜너 없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이 카드와 함께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채용했었다. 또한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을 쓰는 덱이라면 소생 제한 같은 거 신경 쓸 거 없이 소환 소재로 써버리면 되므로 그쪽 덱에서라면 활용도가 대폭으로 올라간다. 물론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여전히 못 돌아온다. 슈팅 스타 드래곤을 쓴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나머지는... 특히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은 치명적이다. 물론 이 카드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 카드가 나온 이후로 코나미가 전체 제거류 마법에 대해서 금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예를 들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블랙홀 등. 전체 제거가 무서워서 몬스터는 1장, 세트는 2장씩 하던 옛날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어디까지나 선택 사항이라 [[매크로 코스모스|엑스트라 덱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없어도 발동할 수 있다.]] 이 경우 그냥 [[대혁명 반전]]의 하위 호환이 되지만[* 예외로, [[버제스토마]] 등 일반 함정에 체인하여 이 카드를 더 전략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덱들도 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전부 소환하거나 갈려나가는 등 엑스트라 덱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없어진 후에도 패에서 썩을 일은 없다는 점에 가치가 있다. [[태그 포스]] 시리즈 등에서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엑스트라 덱에 없는 파트너가 이 카드를 사용하도록 깔아두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가능하면 파트너 덱에도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넣어주는 게 좋지만 파트너 덱의 편집이 불가능한 경우나 이 카드는 있는데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대혁명 반전도 없는 초반의 경우 잘 써먹을 수 있다. 상호 호환으로는 [[대혁명 반전]], 루닉의 날개 후긴+[[루닉]] 속공 마법이 있다. 대혁명 반전은 카운터 함정에다가 자신 / 상대 필드를 가리지 않는 등 2장 이상 파괴를 카운터하는 효과가 더 확실한 대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덤 효과가 없다. 루닉은 파괴/얼어붙은 저주로 각각 마함 파괴 혹은 몬스터 퍼미션을 발동하거나, 후긴을 소환해 1장 파괴까지도 막아주는 속공성 일회용 파괴 내성을 얻는 양자택일이 가능해 범용성이 높다. 대신 루닉은 다음 자신의 배틀 페이즈를 스킵시키며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